[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이연희 보다 이시언·박진주? "아슬아슬 로맨스" (9회~10회 줄거리예고·시청률)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2일(수요일) 밤 10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수트너’)’ 후속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다만세’)가 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다만세’)는 9회~10회 통합본으로 다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다시 만난 세계’에서 공개한 9회~10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성해성(여진구 분)은 낯선 여자에게 기습 뽀뽀를 당하고 당황해 한다.

신호방(이시언 분)은 길문식(신수호 분)과 차태훈(김진우 분)을 불러 앉혀 놓고 “해성이는 절대 범인이 아니야. 해성이 억울한 누명을 꼭 벗겨 줄거야”라며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다.
그 가운데 정정원(이연희 분)이 주방보조로 일하고 있는 식당에 가게 된 성해성은 그곳에서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간다.

그런데 이때 식당 주인 차민준(안재현 분)이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 시킨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사랑과 우정사이의 오묘한 감정에 엉켜 있는 성해성과 정정원 뿐만 아니라 이에 못지 않게 아슬아슬한 애정라인을 그려내고 있는 신호방과 홍진주(박진주 분)의 유쾌한 로맨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 40회(20부작)으로 꾸며진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1일 2편씩 방영하고 있으며 1회 6.0%, 2회 시청률 7.5%, 3회 6.0%, 4회 7.2%, 5회 7.5%, 6회 7.5%, 7회 7.2%, 8회 8.0%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