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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새옹지마’ 화제…야구선수에서 뮤지컬 스타로 ‘우뚝’

최성해 기자

입력2017-08-05 15:05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최근 방송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육아문제로 민우혁과 아내 이세미씨가 육아스트레스로 다투는 모습이 방송됐다.

민우혁은 아이다, 레미제라블 등 대작 라이선스의 뮤지컬 주인공을 맡으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뮤지컬배우와 잘 매치되지 않는 과거 야구선수 이력도 화제다. 민우혁은 고등학교 때까지 야구선수로 뛰었으나 부상으로 가수의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우혁은 지난 2012년 여성그룹 LPG 출신 이세미씨와 결혼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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