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는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몇 주 째 나오지 않는 것을 지적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경규 전용방송임?”, “처음에 출연자 다양하더니 안 나오는 출연자들도 있는거같고”, “힐링캠프도 아니고 정치인들만 나오는 예능을 누가 보나”, “책 만드는 프로그램이 정치인 이미지 세탁방송으로 바뀌어버렸네”, “이경규 안재욱 외에는 분량 적고 안 나오고 하는데 출연자에서 두분 빼고 나머지 분들은 없애는게 어떨까요?”, “다른 분들은 몇주째 안 나오는데”, “출연자는 안재욱, 이경규 이렇게만 해서 올려주세요. 안나오는데 기다리는거 지쳐요” 등의 글을 올렸다.
지난 6월 6일 첫방송한 냄비받침은 최근 닐슨코리아 기준 2.8%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