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3번째 대회 '캐네디안 퍼시픽 여자 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 골프여제 박인비(29)와 유소연(27)등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 스타들이 총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유소연은 한국 여자골프 최초 LPGA 투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
이미향, 양희영(28), 김세영(24), 이미림(27)도 이 대회에서 시즌 2승째에 도전한다.
전인지(23), 김효주(21), 최운정(27)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