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조작’ 21회~22회에서는 자신의 형을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던 한무영(남궁민 분)의 방황이 이어진다.
결국 한무영은 형을 죽인 범인에 대한 복수심만 가득했던 기레기가 아닌 기자로서 모든 사건을 원점에서 바라본다.
한편, 1조 8천억 희대의 사기꾼 남강명을 뒤쫓는 차연수 부장검사(박지영 분)는 권소라 검사에게 기자와의 공조수사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이지만 권소라 검사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를 내비친다.
그 가운데 스플래시팀 이석민 팀장은 한철호가 의도적으로 남긴 단서들을 추격하는 동시에 구태원 상무(문성근 분)가 건네준 남강명과 관련된 권력비리 사건을 쫓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 의 시청률은 1회 11.6%, 2회 12.6%, 3회 10.4%, 4회 12.5%, 5회 11.3%, 6회 12.0%, 7회 9.5%, 8회 12.1%, 9회 10.3%, 10회 11.8%, 11회 10.1%, 12회 11.4%, 13회 11.4%, 14회 11.4%, 15회 10.6%, 16회 12.2%, 17회 9.7%, 18회 11.2%, 19회 10.2%, 20회 11.6%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