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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스페셜① '우리가 계절이라면' 몇부작·줄거리·등장인물? 채수빈·장동윤·진영

KBS 2TV 드라마 스페셜① '우리가 계절이라면' 몇부작·줄거리·등장인물? 채수빈·장동윤·진영...9월 3일(일요일) KBS 2TV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40분 ‘2017 KBS 드라마 스페셜’의 첫 번째 드라마 ‘우리가 계절이라면’이 방송된다. 총 1부작으로 꾸며진 ‘2017 KBS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채수빈(윤해림 분), 장동윤(엄기석 분), 진영(B1A4 정진영 / 오동경 역), 이준혁(이준혁 역), 정인기(윤기현 역), 남기애(김미희 역), 안승균(서민준 역), 김민규(이정호 역), 이현진(박은영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부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두 남녀의 순수했던 시절을 그린 청춘 멜로드라마”를 그려낸다. /사진='2017 KBS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 공식홈페이지 스틸컷 (진영/B1A4 정진영, 채수빈)이미지 확대보기
KBS 2TV 드라마 스페셜① '우리가 계절이라면' 몇부작·줄거리·등장인물? 채수빈·장동윤·진영...9월 3일(일요일) KBS 2TV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40분 ‘2017 KBS 드라마 스페셜’의 첫 번째 드라마 ‘우리가 계절이라면’이 방송된다. 총 1부작으로 꾸며진 ‘2017 KBS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채수빈(윤해림 분), 장동윤(엄기석 분), 진영(B1A4 정진영 / 오동경 역), 이준혁(이준혁 역), 정인기(윤기현 역), 남기애(김미희 역), 안승균(서민준 역), 김민규(이정호 역), 이현진(박은영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부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두 남녀의 순수했던 시절을 그린 청춘 멜로드라마”를 그려낸다. /사진='2017 KBS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 공식홈페이지 스틸컷 (진영/B1A4 정진영, 채수빈)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9월 3일(일요일) KBS 2TV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40분 ‘2017 KBS 드라마 스페셜’의 첫 번째 드라마 ‘우리가 계절이라면’이 방송된다.

총 1부작으로 꾸며진 ‘2017 KBS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채수빈(윤해림 분), 장동윤(엄기석 분), 진영(B1A4 정진영 / 오동경 역), 이준혁(이준혁 역), 정인기(윤기현 역), 남기애(김미희 역), 안승균(서민준 역), 김민규(이정호 역), 이현진(박은영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부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두 남녀의 순수했던 시절을 그린 청춘 멜로드라마”를 그려낸다.

‘2017 KBS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 줄거리 방송안내에 따르면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자란 두 고등학생 남녀 사이에 어느 날 한 전학생이 들어간다.

그런데 그 전학생은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툴렀던 두 사람과 달리 그 누구보다 감정을 표현하는 데 거침이 없다.
전학생이 만든 작은 파문은 단단하기만 할 것 같던 두 고등학생 남녀의 관계를 흔드는 데 충분했다.

아직은 모든 게 미숙하기만 했던 그 시절 우리가 잊고 있던 그 때를 다시 떠오르게 만든다.”이다.

‘2017 KBS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에서 등장하는 주요인물 안내에 따르면 여학생 윤해림(채수빈 분)은 “공부부터 외모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다. 창문 하나를 두고 건너편에 사는 기석과는 태어날 때부터 친구였다. 본인에 대한 가족들의 많은 기대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2017 KBS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의 남학생 엄기석(장동윤 분)은 “영화를 좋아하고 촬영 감독을 꿈꾸는 19세 소년. 중학교 시절 해림과 잠시 어색했던 시간도 있었지만, 이내 다시 친해져 고등학교 3년 내내 붙어 다녔다. 해림과 있는 시간을 제외하곤 친구들과의 축구를 즐기는 전형적인 남자 고등학생.”이다.

그리고 ‘2017 KBS 드라마 스페셜 - 우리가 계절이라면’에서 새로운 감정라인을 만들어 내는 전학생 오동경(진영 분)은 “서울에서 전학을 왔다. 전학 첫 날부터 해림과 기석을 만나며 서로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래 친구들보다 본인의 주관이 뚜렷하며, 생각의 표현에 있어서도 거침이 없다.”고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다.

한편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제작된 단편드라마를 담은 프로그램 ‘2017 KBS 드라마 스페셜’은 3일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시작으로 총 10편의 이야기를 전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