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현아는 2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16일차 새댁인 문현아는 7살 연상 훈남 남편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남편과 저는 사실 나인뮤지스를 하기 전부터 옆집 남자로 7, 8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편 최근 인스타그램에 "피부와 탈색으로 끝장이나버린 머릿결을 위해 블루템 빠방하게 준비. 홈케어합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셀카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뒤에는 면봉이 보이며 그는 살며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