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10월 10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배우 차승원 분장을 한 채 실제 차승원과 나란히 서서 웃는 모습이다.
박나래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차승원씨가 볼 만짐..나 이제 얼굴 안 씻음”이라며 재치 있게 말했다.
팬들도 화답했다. 이들은 “둘이 형제 같다” “그래도 박나래가 제일 예뻐” “차줌마 잃어 버린 남동생을 찾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박나래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5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러브라인을 맺고 기안84의 파격행보, 그리고 한혜진이 뜨거운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