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 바닷가에서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좋은 꿈꾸세요. #황금빛내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박시후 혼자 인천 바닷가를 걷는 모습이 들어 있다.
해당 장면은 극중 최도경 역의 박시후가 자신을 거부하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해성가를 떠난 후 여정을 따라가던 중 자살시도까지 했다는 것을 알고 안쓰러움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노양호(김병기 분) 회장이 외손주 최도경을 찾으려 셰어 하우스에 나타나 서지안까지 만나는 극적 반전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