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4년 대한체육회는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사진을 게재했다.
대한체육회 측은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Yunaaaa & #아이스하키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 안구정화되는 미모"라고 밝혔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안근영 선수와 꽃다발을 안고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김연아 선수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MBC는 오늘(10일) 저녁에 열리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첫 경기인 코리아 대 스위스 전의 경기를 단독 중계방송한다. 안근영 해설위원은 북한 선수들과 직접 뛰던 경험을 반영해 생생한 해설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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