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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故 김주혁, 바닷가에서 다정했던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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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故 김주혁, 바닷가에서 다정했던 한때

배우 이유영이 지난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연인 故 김주혁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다정했던 한 때가 세삼 화제를 모은다.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이유영이 지난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연인 故 김주혁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다정했던 한 때가 세삼 화제를 모은다.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배우 이유영이 지난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연인 故 김주혁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다정했던 한 때가 세삼 화제를 모은다.

이유영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故 김주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김주혁과 이유영이 열애를 하기 전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게 웃고 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두 사람은 미소로 기분 좋은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영은 지난해 숨을 거둔 연인 故 김주혁과 관련,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한동안, 여전히 그립고 따뜻하게 항상 응원해주는 분이어서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싶어할 것 같다. 그 마음 간직하면서 잘 열심히 배우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집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고 작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품을 많이 보고 있다. 다음 드라마에서는 불어를 해서, 매일매일 연습을 하며 보내고 있다"라고 어렵게 전했다.

'나를 기억해'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수법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오는 4월 개봉 예정.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