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의 10살 연하 남편이 29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사진=KBS](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8032912071204026581e9b5a601211431733.jpg)
결혼식 사진을 통해 안그래도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바다 남편은 29일 나이, 직업은 물론 집안 배경, 현재 운영 중인 식당의 위치까지 그야말로 모든 신상정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남편이 박보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것에 대해 "남편이 요즘 마스크를 끼고 다닌다. 결혼사진이 생각보다 너무나 잘 나와서 사람들을 실망시키기 싫다며 마스크를 끼고 다닌다"고 남편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바다 남편을 직접 만난 적 있는 가수 솔비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바다 남편이) 손호영 씨를 닮았다. 진짜 계속 웃고 계신다. 가만히 있어도 여자분들이 설레는 그런 스타일"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바다 남편의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친절한 성격, 재력 등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2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바다' '바다 남편' '바다 남편 식당' 등의 검색어가 올라와 바다 부부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