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방송된 Mnet '워너원 고:제로 베이스'에서 금의환향한 강다니엘은 부산에서 어머니를 만난다. 식사를 마친 후 강다니엘의 어머니는 가만히 강다니엘을 바라보더니 "난 그거 성공했다고 본다. 팔굽혀 펴기 100개"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의 넓은 어깨는 어머니의 지시에 따른 꾸준한 푸시업 운동으로 만들어졌다. 어머니는 "너 어깨가 좁아질까봐 그랬지. 덕분에 지금의 체형이 나왔잖아"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어머니의 말 한마디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열심히 운동하며 '어깨깡패'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이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