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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시 남편 빚 100억원 떠안은 가수 장미화?... 나이 74세 '안녕하세요' 등 히트곡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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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시 남편 빚 100억원 떠안은 가수 장미화?... 나이 74세 '안녕하세요' 등 히트곡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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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70년대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수 장미화가 8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나이도 덩달아 관심인데 올해 74세이다.

장미화는 지금도 전성기 시절 가창력을 뽐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장미화는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이 있어 무대에 오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미화는 KBS 가수 발굴 노래자랑 대회에서 절정의 가창력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가수의 길을 접어 들었다.
장미화는 결혼생활에 실패 남편과 3년만에 이혼을 한다.

아들의 양육권을 가지기 위해 남편의 빚을 떠안았는데 그 액수가 무려 100억원이 되었다고 한다.

빚을 갚기 위해 하루 12군데 이상의 야간업소 등의 무대를 오르며 살았다고 한다. 히트곡으로는 '안녕하세요' '어떻게 말할까'등이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