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는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전후로 마블 스튜디오와의 역대급 콜라보 캠페인 ‘카카오페이지 어벤져스 수퍼 콜라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부터 ‘캡틴아메리카 트레드밀’, ‘아이언맨 로봇’, ‘어벤져스 캐리어’ 등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마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캐시가 지급된다.
대상작품은 ‘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이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사전예매량이 165만장에 달하며 역대 최고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내한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등 출연 배우들과 루소 형제 감독,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출연한 팬 이벤트를 생중계했다.
안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m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