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CJ ENM에 따르면, 이달 말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는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동반 출연한다. CJ측은 "어촌편을 제작 준비 중"이라며 "촬영시기나 장소 등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자연을 배경으로 세끼를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나영석PD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4년 정선편을 시작으로 어촌편, 산촌 편 등 시즌8까지 방송됐다.
앞서 차승원은 '삼시세끼' 시즌 2 어촌편 1(2015, 1월)과 시즌4 어촌편 2 (2015, 10월), 시즌 5 고창편(2016)에서 활약했다. 특히 고창편에서 찰떡 케미를 과시했던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4년 만에 다시 뭉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