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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x유해진, 티격태격 케미 과시…5월 1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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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x유해진, 티격태격 케미 과시…5월 1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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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영화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5년 만에 어촌 생활로 돌아온다.

tvN은 24일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터 속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단란한 한끼를 즐기고 있다. 목환한 미소를 짓는 세람은 욕탕 의자와 통나무에 앉아 밥을 먹고 있어 유쾌한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세 사람 뒤로 넓은 바다와 대파 등 제철 식재료가 심어진 텃밭이 살짝 엿보여 활기찬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앞서 지난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차승원은 "심심하다"며 깍두기를 담그고 굶지 않을 정도만 요리한다면서 부침개와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유해진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낚시를 시도했다. 함께 나간 차승원은 포인트 여기 맞는 거야?"라고 하자 유해진은 "아유~그렇게 쉽게 잡히지 않아"라고 너스레를 똔다. 차승원은 "아니 이것저것 다 올라온다며 아까!"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과시했다. 막내 손호준은 차승원에게 소금을 가져다주는 등 잔심부름을 도맡아 센스쟁이로 불렸다는 후문.
한편, 이날 오후 9시10분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스페셜 영상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삼시세끼' 어촌편 1·2(2015)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아 즐거움을 더한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다음달 1일 오후 9시1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