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B 용량이 기존 19.99달러에서 절반인 9.99달러로 인하되고 9.99달러였던 1TB 용량은 사라졌다. 사실상 1TB 이용가격으로 2TB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1TB 요금체계를 사용했던 고객들은 자동적으로 2TB로 업그레이드 된다.
아이클라우드는 애플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저장공간이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다. 애플 기기를 이용하면 기본 용량으로 5GB를 주고 그 이상의 저장공간을 원하면 월단위로 유료 결제를 해야 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