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30일 시작되는 PC방 프리미어(선공개)를 기념해 'e스포츠의 성지' 부산 광안리에서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며 “행사 종료와 함께 PC방 선공개가 시작돼 다음달 15일 정식 출시 전까지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e스포츠의 역사를 만들어온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모여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경기를 펼친다. 아울러 컴플리트 팩 현장판매 및 다양한 현장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시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