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26일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매일 1회 시련 던전을 완료하면 ‘시련의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시련의 보상 상자를 열면 희귀 제작 비법서, 마족 무기 제작 비법서 조각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월드 보스 레이드(Raid, 대규모 사냥) 콘텐츠 완료 보상이 바뀌었다. 하루 6번 열리는 월드 보스 레이드에 참여하면 ▲타락한 커츠: 반역자의 방패 ▲태고의 거대 드레이크: 오리하루콘 단검 ▲암흑의 대 흑장로: 흑장로의 로브 ▲공허의 테베 아누비스: 기백의 반지 ▲공허의 테베 호루스: 마왕의 반지 ▲이계의 발록: 악마왕의 무기 시리즈
등 영웅‧전설급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월드 보스 레이드에 참여하면 ‘행운상자’와 ‘소모품 지원 상자’에서 다양한 게임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서머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오후 3시에 ‘아인하사드의 축복’ 500개가 지급되고 이벤트 기간 등장하는 몬스터(더위 먹은 맘몬 등 3종)를 잡으면 ‘아이스 큐브’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아이스 큐브는 마법인형과 변신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상자로 제작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