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 이해석,이홍구)의 폴라리스 오피스가 애플 앱스토어 2018년을 빛낸 최고작 ‘올해의 앱’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애플은 매년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 리뷰 등 성과를 종합적으로 집계해 대중의 인기를 얻은 앱을 발표한다.
2018년 아이패드 부문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폴라리스 오피스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생산성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유료 버전을 비롯해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 선택권, 다양한 추가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높은 편의성 및 사용자 만족도를 달성, 애플 앱스토어 10위권에도 꾸준히 랭킹 되고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단 하나의 앱으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는 물론 한글, PDF 문서까지 편집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다. 출시 이후 전세계 8,500만 가입자가 사용 중이며 매일 5만명 이상이 새로 가입하고 있다. 2018년 매출액 중 75% 이상이 해외 매출이기도 한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최근에는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폴라리스 오피스 하나면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작업한 문서도 다른 플랫폼(OS) 또는 기기에서 연속적으로 작업을 이어 나갈 수 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PC와 동일한 경험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문서 편집이 가능하며, 아이클라우드(iCloud), 스플릿 뷰(Split View), 3D 터치 및 외부 앱 연동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폴라리스 오피스 공식 스토어(www.polarisoffice.com/ko/store)에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월·연간 단위 결제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 사용할 수 있다.
손승우 폴라리스 오피스 서비스사업팀 팀장은 “전세계 사용자들은 iOS, Mac, Windows, Android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 버전, 문서 보기에 최적화된 폴라리스 뷰어(Polaris Viewer) 등 개개인이 원하는 기능과 사용성에 맞춰 알맞은 폴라리스 오피스를 선택할 수 있다”며 “특히 “아이클라우드(iCloud) 지원, 외부 앱 연동, MAC 고도화 등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반영한 비즈니스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