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26일 동반성장 매거진 ‘파트너스위드카카오’ 발행 1주년을 맞아, 카카오의 파트너 이야기와 소셜임팩트 활동을 종합한 특별판을 선보였다.
실제 카카오페이지에서는1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둔 작품을 957개 배출했으며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의 알림톡 기능은 기업이나 공공기관 파트너들의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을 평균 70% 가까이 줄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페이 청구서로 지난1년간 절감한 파트너들의 오프라인 고지서 제작과 발송 비용은 약1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카카오의사회책임경영사례도살펴볼수있다. 카카오는소외계층과아동을지원하고, 안정된일자리를마련하며, 서비스의접근성을높이는등우리사회가지속가능한발전을할수있도록파트너와함께협업활동을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특별판에서는 유엔책임투자원칙(UN PRI)에서 기업의수준을평가하는핵심평가요소인ESG 평가에부합하는활동도확인할수있다.
여민수 매거진 발행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매거진에 담았던 다양한 파트너들의 이야기가 카카오와 협업을 시작한 다른 파트너들과 예비 파트너에게 희망이 되고, 좋은 자극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카카오가 연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만큼, 파트너와의 파트너십은 카카오의 핵심 가치”라고 전하며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