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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 ‘해전 1942’ 제1회 서버 구원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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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 ‘해전 1942’ 제1회 서버 구원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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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상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 1942’에서 제 1회 ‘서버 구원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덩케르크 호송 탈출 작전'이라는 가칭으로 소개되었던 ‘서버 구원전’은 독특한 전투 방식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1회 ‘서버 구원전’은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진행되는 포인트전을 시작으로 치열한 전투의 포문을 연다. 이어 오는 21 23일 양일에는 구역전을, 28일부터는 첫 대회의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16강 토너먼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투 방식은 전반전 후반전 각각 9분동안 공격과 수비 역할을 교대, 수비측은 구조자를 구출하고 공격측은 구조를 방해해야 한다. 각 경기마다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합금과 골드, 엠블럼 등을 제공해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서버 구원전’은 군단 레벨 20, 누적 기부 5000 이상의 군단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각 서버에서 기부를 많이 한 상위 10개 군단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새해에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서버 구원전’을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버 구원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전 1942’의 제 1회 ‘서버 구원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