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신규 전직 캐릭터 ‘검귀’와 ‘인챈트리스’ 업데이트를 앞두고 홍보모델로 발탁된 배우 여진구는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사회초년생이자 ‘던파’의 유저로 등장한다.
‘던파’의 업데이트 광고 본편 영상은 오는 24일 공개되며, 여진구의 표정에 숨겨진 새로운 내용을 통해 유저들의 추억과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먼저, ‘세리아방’ NPC(Non Player Character)를 통해 ‘검귀’의 스토리가 밝혀지는 스토리 던전을 완료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섯 번째 구슬’을 제공하고, 4회 모두 완료하면 ‘남귀검사’ 전용 특별 아바타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매주 적정 레벨 던전을 완료해 획득한 ‘퍼즐 포인트’로 퍼즐 맞추기를 진행하면 ‘지옥파티 초대장 600장’, ‘균열 탐지석 60개’가 포함된 ‘찬란한 지옥구슬’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2000만 원 상금 규모의 ‘2019 DNF 팬아트&코스프레 콘테스트 : 검귀 & 인챈트리스’를 진행한다.
공모전은 일러스트, 도트, 코스프레 부문으로 구성되며, ‘검귀’와 ‘인챈트리스’ 중 1종 이상 또는 ‘던파’와 관련한 자유 주제로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일러스트/도트 부문은 오는 2월 7일까지, 코스프레 부문은 3월 28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1월 24일부터 일러스트/도트 부문에 응모한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던파’의 겨울 업데이트 티저 영상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