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 '우파루마운틴' 새 종족 ‘루나 우파루’ 공개

[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NHN빅풋(대표 김상호)의 콜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마운틴'이 출시 6주년을 맞아 신규 종족 ‘루나 우파루’와 신규 속성 ‘헤븐 우파루’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생일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루나’는 우파루 평행세계의 ‘루파’와 같은 존재다. 압도적인 매력의 ‘루나 우파루’ 8종이 ‘루파’의 마을에 불시착하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지역 ‘루나의 섬’이 공개되고, 신규 종족 ‘루나 우파루’를 소환/배치할 수 있게 되는 등 이용자들이 즐길 거리가 다양해졌다.
함께 추가된 헤븐 속성의 우파루는 서식지가 필요 없고 우파루 마을 위를 날아다니는 특징을 가진 우파루다. 2월11일까지 ‘선물의 방’이 열리는 이벤트 기간에 미션 달성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한 랭커들은 헤븐 속성의 ‘안드레’와 ‘안드레아’ 소환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도 28일부터 신규 복귀 이용자가 미션을 달성하면 매일 타임캡슐(시간단축권) 3개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7일간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로사 우파루’ 및 랜덤 별속성 우파루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31일부터 본격적인 6주년 이벤트가 시작된다.
31일부터 2월 2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6주년 케이크 데코와 6주년 한정 칭호를 획득할 수 있고, 그동안 출시되었던 21종의 한정 우파루 중 1종을 원터치 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2016년~2017년에 출시되었던 리치몽, 다이아, 여월, 흑여월, 유니핀 등의 한정 우파루를 다시 소환 가능한 ‘라스트 찬스’ 이벤트 ▲해피소환위크 이지모드 우파루를 획득할 수 있는 ‘해피소환위크 라스트 찬스’ 이벤트 ▲미션 달성 시 발렌타인 한정 우파루를 지급하는 ‘6주년 기념 발렌타인 대작전’ 이벤트 ▲설날을 맞아 출시한 ‘진도 우파루'를 소환하면 보석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우파루마운틴'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