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 토큰은 기존 암호화폐의 급격한 가격 변동성 및 내재가치 등 위험 요소를 3가지 자체 보호장치로 가치를 안정화시켰으며, 모바일 탈중앙화 거래소인 M-DEX를 통해 고객 간 직거래가 가능하다.
소버린월렛은 무이 토큰 발행처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반의 모바일 스마트지갑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유저간 비트코인 거래 시간을 20초 내로 단축시켜 코인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알고리즘 중앙은행 방식의 가치 안정화 화폐를 발행하는 메인넷인 메타블록체인을 2021년 1월 런칭 목표로 개발 중이며, 미국 남캘리포니아대(USC) 비터비 공과대학과 파트너 협약을 맺는 등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UPXIDE 거래소는 지난해 말 진행한 ‘크리스마스 기념 스냅샷 에어드랍’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무이 토큰 상장을 기념해 거래소의 자산 보유량에 따라 무이 토큰을 차등 지급하는 두 번째 스냅샷 이벤트를 2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업사이드 백성철 대표는 “무이(MUI) 토큰의 첫 국내 거래소 상장으로 양측 모두 동반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향후에도 내부절차에 따라 검증된 다양한 암호화폐 상장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인별 기자 dlsquf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