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형근 편집위원] LG전자의 LG그램 노트북이 포루투갈에서 '올해의 제품(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지난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특히 IT통신 전문 매체인 안드로이드 긱(Android Geek)은 "LG그램의 매력적인 모습과 혁신이 소비자들의 구입 의욕을 불러일으켰으며, 또한 사용하기에 편리한 점이 다른 제품과 차별화 하는 요인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또한 LG그램의 편리한 점은 가볍고, 배터리 수명이 길고, 내구성, 휴대의 간편성, 그리고 성능에서 뛰어난 점을 특히 강조했다.
'올해의 제품'은 지난 2018년 말 시장 조사 전문업체인 넷손다(Netsonda)가 포르투갈의 성인 3278명을 상대로 한 설문 조사에서 나온 결과라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