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MY 5G클럽’…기존 갤S10폰 반납후 3만원만 내면 전액 보상
SK텔레콤 온라인 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는 갤럭시S10(512G)·번호이동·라지요금제(6만9000원) 기준, 24개월 약정 요금할인 시 총 41만4480원이 할인된다. T렌탈을 이용하면 할부 대비 월 1만원씩, 24개월간 총 24만원 더 저렴하다.
KT는 갤럭시S10 LTE 구매 고객 중 갤럭시 S10 5G 단말로 즉시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슈퍼찬스’를 선보였다. KT 갤럭시S10 구매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이 역시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고 본인부담금 3만원을 내면 S10 LTE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KT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갤럭시S10(512GB)·번호이동·데이터온비디오(6만9000원)요금제 기준, 24개월 약정 요금할인 시 총 41만4000원 할인된다.
◆LG유플러스, ‘갤S10The 슈퍼찬스’…추가 3만원으로 S10 단말기 출고가 최대 100% 보상
LG유플러스는 ‘The 슈퍼찬스’에 대해 갤럭시 S10 LTE 및 5G 단말기의 출시 시점이 상이한 점을 고려, 고객이 LTE 단말기를 사용한 후 5G 단말기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LTE 단말 반납 및 5G 기기변경 시 추가 3만원으로 S10 LTE 단말기 출고가의 최대 100%를 보상받을 수 있다.
타사와 달리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가입 시에는 멤버십 포인트 전액 차감, 반납 시 최대 2만원 차감이 가능하다. 5만 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이라면 실부담금은 1만원인 셈이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샵에서 갤럭시S10(512G)·번호이동·데이터69요금제(6만9000원) 기준, 24개월 약정 요금할인, 다이렉트 요금할인(7%)를 포함하면 총 52만9920원까지 할인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LG전자의 V50 씽큐(ThinQ) 단말기를 이용해 5G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U+5G 체험존’을 마련했다. ‘U+5G 체험존’은 ▲U+가상현실(VR) ▲U+증강현실(AR) ▲U+게임존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Live 등 총 4가지 테마공간을 구성,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U+VR’ 존에서는 VR기기를 이용해 공연과 스타데이트 등을 즐길 수 있고 실제와 같은 초고화질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오혜수 기자 gptngp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