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LTE 스마트폰인 ‘G8씽큐’와 5G 스마트폰 ‘V50씽큐’를 모두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G8 더(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G8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G8씽큐를 구매·사용하다가 V50씽큐 출시 이후 10일 내 기기를 변경, 사용하던 G8씽큐를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100%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에서 사전예약 및 구매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고속 무선 충전패드 ▲고속 무선 보조배터리 ▲차량용 무선 충전 자동 거치대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이어폰 중 1개 상품을 선택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LG 올레드 55인치 TV ▲LG 스타일러 ▲LG 공기청정기 ▲신세계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LG전자의 최신 G시리즈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특히 LG유플러스만의 통신비 절감 프로그램과 단독 프로모션 등은 G8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G8씽큐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에게 액정 파손 무상 수리 쿠폰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사전예약한 고객이 사은품을 받기 위해서는 28일까지 개통을 완료해야 하고, 4월30일까지 ‘LG 스마트 월드(Smart World)’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혜수 기자 gptngp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