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갤럭시 진2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25만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KT 전용 모델이다. 지난해 KT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출시한 ‘갤럭시 진’의 후속 모델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갤럭시 진2’는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KT의 ‘데이터 ON 요금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진2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ON 요금제 중 ‘데이터ON 톡’(월 4만9000원, 기본 3GB+1Mbps 속도제어 무제한)은 선택약정 25% 할인을 받아 월 3만 원대에 톡과 SNS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용량에 따라 ‘데이터ON 비디오’ (월 6만9000원, 기본 100GB+5Mbps 속도제어 무제한)과 ‘데이터ON 프리미엄’(월 8만9000원, 데이터 완전 무제한)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KT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받아 ‘데이터 ON 비디오’는 최저 월 3만4500원, ‘데이터ON 프리미엄’은 최저 월 4만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의 제휴카드로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롯데카드’로 2년간 단말기 장기 할부 및 자동이체 후 매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1만5000원씩 2년간 최대 36만원의 통신비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장기 할부 없이도 신규 발급 후 자동이체만 하면 동일한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또한, ‘CEO 우리카드’는 통신비 자동이체 후 매월 100만원 이용 시 월 3만원씩 24개월간 72만원을 할인해 준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 무선단말사업담당 상무는 "KT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 진2를 합리적 가격에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데이터ON 요금제, 제휴카드 할인 등 KT만의 특별한 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