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배경으로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활동과 협력사 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 중소협력사 인재개발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꼽았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등에 참여하며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의 인재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돕기 위해 중소협력사 임직원들에게 ▲경영일반 ▲MS오피스 ▲자기계발 ▲리더십 등 총 90개 온라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협력사와의 소통을 위한 협의체인 동반성장보드는 지난 2013년부터 7년째 운영하고 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협력사와 LG유플러스는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사업을 성공시키고 성장하는 소중한 파트너 관계”라면서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