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오는 11월 총 상금 3000만원이 걸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X 신한SOL 레볼루션 챌린지’ 오프라인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종목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1대1 비무’(개인전)와 ‘4대4 용오름 계곡 전장’(팀전)의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첫 오프라인 공식 대회 개최를 기념해 28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흑신석 500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대회를 준비했다”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이 지난해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넷&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포럼’, 공식 페이스북, 공식 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 http://mar.by/v2/4C9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