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오는 19일 ‘설명가능한 인공지능과 지식그래프’를 주제로, 인공지능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완전정복 할 수 있는 1 Day 세미나&튜토리얼 행사를 진행한다.
이러한 설명가능한 AI를 위해서는 딥러닝 기술과 인간에게 설명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호적 접근 방식의 AI의 결합이 매우 중요하다. 솔트룩스는 이러한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위해 ‘앙상블 AI’에 대한 세계적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된 기술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지식의 초연결–연결된 지식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키노트 발표가 진행된다. 국내 대표 AI 전문가로 꼽히는 최기선 KAIST 교수의 초청강연도 예고돼 있다. 오후에는 솔트룩스의 지식그래프/그래프DB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보는 핸즈온(Hands-on) 세션이 마련되어 있어 솔트룩스의 최신 AI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료로 진행되어 사전등록이 필수이며, 벤처/스타트업 및 대학(교수/학생) 참가자는 참가비 50% 할인, 솔트룩스와 업무 제휴/협약을 맺은 비즈니스 파트너사 임직원은 3명까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신청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며 솔트룩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