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일 자사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 가입자수 보급률 관련. "대략 올해 말까지로 보면 전체 가입자들의 10%에 해당되는 5G 가입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에는 다양한 단말 보급이 예상되고 애플도 가담하면 전체 단말보급과 5G 서비스 개선으로 예상컨대 약 30% 가까운 가입자 유치가 (내년) 연말까지 가능할 거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