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1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 페이지를 열고 업데이트 콘텐츠 공개와 사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1주년 업데이트에서 선보일 신규 직업 '린검사',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 서버 '속전속결' 등의 상세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1주년 특별 이벤트를 예고했다.
또한 귀여운 외모를 가진 린검사만의 강력한 근접 전투를 엿볼 수 있는 CG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빛나는 영웅 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1주년 선물상자'를 선물한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1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원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린검사 외에도 '전설 등급 수호령' 등 최고 수준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이벤트 '눈꽃 대축제'도 함께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