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28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2019 안전문화 대상'에서 Btv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를 통해 시니어 시청자들은 ‘안전한 가족’ 카테고리가 마련한 ‘안전한 등산법, 보행기구 사용법’, ‘재난대피계획 세우기’ 등 생활안전분야의 콘텐츠와 ‘영유아 질식사 예방’, ‘장애인 응급구조 요청방법’등 아동과 장애인의 보호자로서 시니어 세대가 습득해야 할 안전정보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은 “향후에도 국민안전관리 교육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디지털 사각지대에 있는 시니어 세대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TV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힘써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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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