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4일 오전 5시 핵 앤 슬래시 PC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초대형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를 출시한다.
이번 확장팩의 핵심은 ▲새로운 최종 보스 5인 등장 ▲맵 개방 방식의 변화 ▲고급형 보조 젬·신규 아이템 대거 출시 ▲활 스킬 개선 등으로 요약된다.
확장팩의 특징은 새로운 최종 보스 정복자 5인 등장 등 엔드 콘텐츠가 대대적인 개편됐다는 점이다. 여기에 정복자 보스 처치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고급형 보조 젬과 희귀 아이템 등 강력한 보상도 이용자를 기다리고 있다.
전투를 통해 획득한 보스 샘플로 나만의 보스를 만들고, 이를 처치하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글로벌 리그 ‘변형’도 기대가 되는 콘텐츠다.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출시 기념 ‘키타바를 잠재워라!’ 이벤트도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챌린지 리그에서 게임을 하고 액트10의 보스인 키타바를 처치,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루나리스&솔라리스’ 한정판 조각상, 엑잘티드 한정판 모자, 문화상품권(1만 원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이 선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