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콘텐츠는 LG유플러스 U+아이돌라이브에서만 단독 공개된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하는 '아이로그U'는 화려한 무대 위 볼 수 없었던 아이돌의 소소한 일상 속 모습을 담는 구성으로, 지난해 시즌1 때엔 청하, SF9, 몬스타엑스가 출연했으며,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번 시즌에는 빅톤을 포함한 아이돌 3팀이 출연하며, 나머지 출연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콘텐츠는 이날부터 4주간 매주 수·금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아티스트 별 8편씩, 총 24편의 정규 영상과 촬영 비하인드 등 추가 영상이 업로드될 계획이다.
아이로그U 콘텐츠는 다른 이통사 고객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앱을 내려 받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아이돌라이브는 멤버별 영상 기능을 탑재하며 Z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면서 “올해는 ‘아이로그U’와 같이 U+아이돌라이브에서만 감상 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팬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능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