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퍼스트임팩트 ‘드렁큰팔콘·‘벨다’ 캐릭터 추가
봄 맞이 ‘눈덩이를 깨트리자’ 이벤트…보상 증정
봄 맞이 ‘눈덩이를 깨트리자’ 이벤트…보상 증정

게임빌은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인 ‘드렁큰팔콘’과 ‘벨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진실의 계승자’로 불리는 '드렁큰팔콘'은 탱커 포지션으로 전투의 최전방에서 아군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캐릭터는 일반 공격으로 보스를 제외한 적의 액티브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장점을 지녔다. 다른 퍼스트임팩트 영웅인 '벨다'는 '죽음의 꽃 정령'이라는 별칭을 가진 매력적인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명에게 데미지를 가하며, ‘나방의 독’ 스킬을 통해 적들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아울러 게임빌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눈덩이를 깨트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의 봄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게임 속 여관 화면 왼쪽 버튼을 눌러 별도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가 던전에서 획득한 눈덩이를 화면 중앙 대형 얼음박에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눈덩이 던지기' 보상으로 이용자들은 ‘초월의 정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점수와 기여도 랭킹을 통해 게임 내 재화인 ‘루비’ 외에도 ‘호감도 뽑기권’, ‘칼라르의 혼’ 등을 얻을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