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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4’ 시리즈 등 올 주요 신작 5종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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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4’ 시리즈 등 올 주요 신작 5종 쏟아낸다

애니팡4 등 자체 IP와 다양한 해외 유명IP 활용 모바일 게임들
“다각화된 캐주얼 게임 장르와 광고 사업으로 신성장 동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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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데이토즈 로고
애니팡 시리즈로 유명한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올해 출시할 주요 신작 5종을 9일 미리 공개했다.

선데이토즈의 이번 출시 예정작들은 자체 IP와 함께 다수의 해외 유명 IP를 활용한 작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첫 기대작은 시리즈 최초의 길드형 소셜 네트워킹과 실시간 대전 등을 탑재한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 ‘애니팡4’다. 2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니팡4’는 시리즈 최대의 변화를 선보일 작품으로 국내 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문 시리즈 4편의 동반 흥행에 도전할 전망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다수의 글로벌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4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IP 등을 활용한 이들 게임은 다양한 장르와 IP를 기반으로 대중적이고 개성 있는 게임성을 선보일 작품들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 게임은 해외 출시 및 안정화 이후 국내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으로 카툰네트워크와의 다양한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선데이토즈에서 게임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임상범 이사는 “해외 시장에 안착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아바타 게임, SNG퍼즐, 소셜 카지노 게임 등 다각화된 캐주얼 게임 장르와 광고 사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신성장 동력의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