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실적인 전투 경험과 이용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전세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축제 분위기를 낼 콘텐츠 '에란겔 테마파크'는 클래식 모드 에란겔 맵에서 확률에 따라 무작위 출현하는 전자오락 컨셉의 공간이다. 에란겔 내 일부 지역에 테마파크가 등장해 이용자들은 놀이기구와 미니 게임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엔 헌트 게임, 스페이스 워, 3x3 랜덤 뽑기, 과녁 맞히기 등 다양한 게임기와 놀이기구가 배치돼,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출시 2주년 테마가 적용된 ‘로얄패스 시즌 12’도 새롭게 개장했다. 2주년 컨셉의 비행기·다시아·프로필·총기 스킨 등이 제공되며, 100레벨 달성 시 ‘설국 갑옷 세트’ 또는 ‘나이트 캣츠 세트’ 중 선택 획득할 수 있다. 또한 RP(랭크 포인트)를 사용해 지난 1주년 스킨을 교환할 수도 있다.
펍지는 모바일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2주년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일단 오는 22일까지 친구 이벤트가 열린다. 휴먼 상태 친구를 초대할 때마다 치킨 메달 4개씩, 최대 24개를 지급한다. 초대받은 친구가 미션을 성공하면 고등급 스킨 획득이 가능한 고급상자를 비롯해 치킨 메날, 교환권 조각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오는 28일까지는 누적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연속 접속 이용자들은 2주년 기념 테투리와 로비 테마(60일제), 치킨 메달 등을 받을 수 있다. 이회 미니 게임 플레이 횟수별로 ‘격투 레전드 머리장식(영구제)’, ‘격투 레전드 세트(영구제)’, 치킨 메달 제공, 미니 게임에서 얻는 퍼즐 조각으로 퍼즐 완성시 2주년 기념 칭호(영구제)를 지급한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