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자사주 추가 매입으로 주가 안정화에 나섰다.
선데이토즈는 김정섭 대표가 지난 17일 선데이토즈 주식 6000주(0.07%)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2018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이날 평균 취득단가는 1만3982원이다. 김 대표의 주식은 1만3000주(0.14%)로 늘었다
김 대표의 추가 매입에 대해 회사 측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설명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신한금융투자와 맺었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과 관련 계약기간 만료로 해지 결정을 내렸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