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타이틀을 통해 이날 첫 선을 보인 캐릭터 이미지는 ‘애니팡’ 캐릭터 7종의 강변 공원 에피소드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 메인 타이틀과 함께 ‘애니팡 라이브(ANIPANG LIVE)'’라는 부제도 확정해 발표했다.
회사 측은 ‘애니팡 라이브’가 실시간 대전 ‘애니팡 로얄’과 길드형 모임 ‘팸’ 등 첫 선을 보이는 콘텐츠들로 만들어갈 ‘애니팡4’의 소통과 변화된 서비스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현우 선데이토즈 PD는 "신작을 기다려온 분들께 출시 전 소식을 전할 만큼 ‘애니팡4’는 많은 변화와 새로움을 담아낸 작품”이라며 “막바지 개발과 점검을 통해 최선의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애니팡4’를 소개할 대중적인 광고 모델 선정을 마친 선데이토즈는 내달 초 사전 예약에 이어 6월 말 게임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