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거래가능

골든구스는 커먼즈 파운데이션의 파라과이의 저렴하고 청정한 전기를 이용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센터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이다. 지난 6월 커먼즈 파운데이션은 주한파라과이대사관을 통해 파라과이에 코로나19 진단키트 9000명 분($100,000)을 기부했다.
골든구스 토큰(GOLD)을 홈페이지 내에 예치(Staking)할 경우, 일일 보유지분율에 따라 채굴센터의매출 50%와 거래소 매출 70%를 예치한 참여자에게 기부보상(Contribution Reward)으로 지급하는 독특한 보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골든구스 예상 수익표 3안을 기반으로 6개월 간 약 5%가량의 기부보상이 참여자에게 지급됐다.
커먼즈 파운데이션은 “추후 골든구스 기부보상 지급 계산식에 ‘일일 토큰 보유지분율’이 반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