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10일)을 맞이해, 추진해 온 '사람사랑 생명사랑 캠페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보유 자원을 통한 소통 ▲사회공헌활동 홍보지원 ▲생명사랑 스트레칭 챌린지 등 생명존중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하상훈 한국생명의전화 원장은 "모두가 힘들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SNS를 통한 소통은 필수요소가 됐다"며 "틱톡과 함께 국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틱톡과 함께 '생명사랑 스트레칭 챌린지'를 통해 자살예방은 어려운 일이 아닌, 누구나 함께 지켜나가야 하는 소중한 일임을 다양한 연령층과 6일부터 7일동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