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닉 게임즈 그룹은 ‘폴가이즈: 얼티밋 넉아웃(Fall Guys: Ultimate Knockout)>’ 개발사 미디어토닉이 포함된 개발 및 퍼블리싱 게임사이다. ‘폴가이즈’는 총 6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2~7라운드의 가벼운 게임을 진행하는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 지난 한 해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에픽게임즈는 ‘폴가이즈’를 플랫폼 전반에 걸쳐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투자할 방침이다.
토닉게임즈 그룹의 공동창업자이자 CGO인 폴 크로포트는 “에픽게임즈에 합류함으로써 팀 간의 문화적 연대를 넘어 우리가 공유하는 창의적, 기술적, 운영적 재능을 결합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에픽게임즈의 CEO 팀 스위니는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에픽게임즈는 이제 토닉 게임즈 그룹과 이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라면서 “에픽게임즈는 이러한 가상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강력한 게임과 콘텐츠 그리고 사용자 경험을 구축하는 법을 잘 알고 있는 훌륭한 인재를 필요로 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토닉 게임즈 그룹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