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일 펍지 인디아 대표 2004년부터 금융, 재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2017년 펍지 주식회사(현 크래프톤 산하 펍지 스튜디오) CFO로 합류, 지난해 크래프톤 투자본부장을 맡아 인도 포함 글로벌 게임 분야 투자를 이끌어왔다.
아울러 자사 대표 IP를 활용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일일 최대 이용자수 1600만 명을 기록하며 시장에 안착, 첫 e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시리즈 2021'을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3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마쳤고 1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공모자금 약 4조원 중 70%를 인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