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모바일 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해 경품 증정, 신규 콘텐츠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특정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 전원에게 200 수정(게임 내 재화)을 주며 26명을 추첨해 의료 가전, 고급 주방용품, 토스트기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가 14일까지 진행되며, 13일부터 30일까지 특정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을 주는 '상하이 페스티벌'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콘텐츠 '도적! 해적왕'은 얼마나 많은 점수를 내는지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경쟁 이벤트로,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상하이 애니팡'은 '사천성'을 응용한 캐주얼 퍼즐 게임으로 2015년 9월 8일 정식 론칭됐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9일 기준 일일 사용자(DAU)는 약 6만 명이다.
김신현 선데이토즈 팀장은 "오랜 기간 게임을 즐겨운 이용자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