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첫 번째 타이틀로, 글로벌로 서비스 확대를 위해 11월 18일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 시장 출시를 위해 제작된 3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광고 영상은 인류가 사라진 평행세계의 도쿄를 무대로 게임 내 주인공 '라스'와 '세리아드'를 연상시키는 소년과 소녀를 통해 '그랑사가'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올해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그랑사가'는 유아인, 조여정, 신구, 이경영, 양동근 등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한 광고 영상 '연극의 왕'을 통해 유튜브에서 1000만 이상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가수 태연이 부른 OST '운명보다 한걸음 빠르게'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신규 IP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50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기록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