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KT 강백호·두산 이영하·삼성 원태인, 김윤수·LG 고우석, 함덕주·키움 김혜성·SSG 김태훈·NC 노진혁·롯데 김원중·기아 임기영·한화 장운호 등 프로야구 선수 12명과 걸뽀·미라클·블랙워크·한시아 등 스트리머 4명이 참여한다.
특히 KT 위즈 소속 강백호 선수는 "대부분 게임을 잘 못하는 것 같아 아래로 깔고 들어갈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기부금은 크래프톤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서 절반씩 부담하며, 퓨처스리그(2군)과 사회 취약계층 등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PBG 플레이'는 29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해당 이벤트에 앞서 크래프톤은 23일 조 지명식 예고 영상을 올렸으며, 이후 25일, 27일에 추가 영상을 올릴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